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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너무 많은 모바일 게임, 광고 없이 편-안해지기 안녕! 저는 평소 게임을 즐겨하고 특히 아무 생각 없이 간단히 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을 즐겨합니다. 그러나 모바일 게임에는 광고가 너무 많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죠, 다음 레벨로 넘어가려고 하기만 하면 광고가 나오고 광고가 나오고 광고가 나오고... 제가 이런 광고 지옥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빠밤! *아이폰 기준* 저는 광고 시청류의 게임들은 광고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넣어놓았어요. 클리커 게임 같은 경우에는 광고를 보면 좋은 아이템들을 주기 때문에 거의 필수적으로 봐야 하기도 합니다만, 먼저 이 중에서 오늘의 희생양이 될 광고 게임을 골라봅시다. 이 게임은 Helix Jump입니다. 아마 작년이나 재작년에 깐 것 같은데요. 게임에서 광고를 시청하다가 재밌어 보여서 깔았습니다. 조금 ..
이것은 뢰스티인가 감자전인가 감자튀김인가 안녕! 친구가 선물로 준 와플팬을 드디어 써먹을 날이 온 것 같습니다. 첫 개시로 크로플을 해 먹고 싶었지만 아직 크로와상 생지가 배송 오지 않은 관계로 감자전을 먼저 해 먹었습니다. 사실 처음 지향하고자 한 것은 스위스 가정식인 뢰스티였지만 만들다 보니 뭐가 뭔지 모르게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정말 간단하고 맛있었으니 따라 해 보세요! 참고로 저는 감자 처돌이입니다. 오늘의 도구가 되어줄 와플팬입니다. 이 와플팬은 알럽하우스의 점보 와플팬인데요, 친구한테 선물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고마워용 ♡◝( ˙ ꒳ ˙ )◜♡ 우선 감자는 껍질을 깎고 채 썰어줍니다. 감자는 최대한 얇게!!! 썰어주는 게 좋다는데 제 칼질이 아직 서툴러서 거의 감자튀김 두께가 되어버렸네요. 양파 써는 건 자신 있는데... 서러워라...
딸이 있는 당신에게, 파리의 딜릴리(2018) 안녕! 왓챠에 오랜만에 들어가 봤더니 작품 추천에 파리의 딜릴리가 있더라구요! 언제부터 있었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작품을 파리로 여행 갔을 때, 가르니에였나 루브르였나 어디였나.. 하여튼 거기 기념품샵에서 영화 아트북을 통해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너무 감상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한국에 와서 찾아보니 볼 수 있는 곳이 딱히 없었고, 그냥 기억에 묻어두고 완전히 까먹고 있었는데 왓챠에서 이렇게 서비스를 해주다니 정말 감동적이네요. 이 영화는 프랑스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셸 오슬로 감독님의 작품인데요. 어렸을 때 막내 삼촌의 집에서 본 비디오가 정말 인상 깊어서 커서도 몇 번 찾아보고, 개봉했을 때도 상영관이 없어서 멀리까지 찾아간 기억이 납니다. 모로코 여행을 계획하던 중 우연히 보게 된 도 정말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죠스떡볶이 1인 세트 포장 안녕! 하루아침에 이렇게 쌀쌀해지다니 낯선 온도에 조금은 설레는 날입니다. 이런 날에는 뜨뜻~한 떡볶이를 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친구들 사이에서 엽기떡볶이 처돌이로 유명하지만 오늘은 죠스떡볶이를 먹어보았습니다. 캐시 워크라는 어플에서 기프티콘 뽑기에 당첨되었기 때문이죠. (광고 아님.. 찐으로 당첨됨) 옛날에 복합쇼핑몰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시절 직원식당 식단이 맘에 안들 때마다 식품관에서 죠스떡볶이를 사 먹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추억팔이가 더 길어지기 전에 각설하고 죠스떡볶이 1인 세트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집 근처에 죠스떡볶이가 있는 게 아니라 그냥 가서 먹을까 했지만 어쩐지 2.5단계인 시국에 밖에서 마스크를 내리고 먹어야 한다는 게 조금 그래서 포장했습니다. 같이 동행해준 언니에게 심..
이렇게 하면 망한다! 간장삼겹살덮밥 오늘은 2년 전에 만들었던 간장 삼겹살 덮밥을 오랜만에 해보았습니다. 이 레시피는 삼겹살, 물, 간장, 설탕, 밥만 있으면 (기호에 따라서 계란도...) 되는 아주 간단한 레시피지요. 그러나 오늘은 애석하게도 비율을 못 맞춰서 망해버렸지 뭡니까! 사실 요리는 눈대중으로 하는 스타일이라 비율이랄 것도 없지만.. 어쨌든 저의 요리 과정을 함께 살펴보며 실패 요인을 찾아봅시다! 우선은 삼겹살을 구워줍니다. 저는 언니랑 먹을 거라서 두 줄을 구워줬습니다. 간장에 졸여야 하기 때문에 바싹 익히지 않아도 돼요! 하지만 혹시 모르니 다 익히긴 했습니다. 잘라놓으니 겁나 없어 보이네요. 역시 비계가 많은 삼겹살은 구우면 중량 손실이 크군요.. 이제 기름을 닦고 여기에 물, 간장, 설탕을 넣고 졸여주시면 되는데 넣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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