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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놀기/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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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가상그룹 매드몬스터의 신곡 다시 만난 누난 예뻐를 듣고 있었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이런 가상 그룹들이 꽤 있었던 것 같아서 그중 제가 좋아했던 노래 5곡을 소개해보도록 할게여. Gorillaz - Feel Good Inc. 아마 제 최초의 가상 그룹.. 제가 초딩 때 이 노래 듣고 쿨병 걸렷잔아요.. 그때가 생각나 약간 부끄럽지만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 역시 갓곡.,, S.O.U.L - 네 꿈이 좋아 노래가 좋아서 뮤비를 찾아봤는데, 차은우가 있더군여..? 알고 보니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 속 그룹이었음. 드라마는 안 봤지만 노래가 좋아서 종종 생각나면 듣고 있어여. 그나저나 차은우 진짜 잘생겼따.. True Damage - GIANTS 롤은 한 번도 안해봤지만 K/DA 노래를 들은 뒤로부터 롤에서 노래 나왔다고..
호랑이의 2021년 4월 노래 추천 그래요.. 이번 달엔 16곡... 같이 듣고 싶은 노래 너무 많아....... 아무도 나를 막을 순 없으셈. Chiiild, Mahalia - Awake 걍 죽음ㅇ
호랑이의 2021년 3월 노래 추천 안ㄴ여!!1 언제나 고르기 어려운 노래 추천... 그래서 15곡 들고 오려다가 12곡 들고 옴. 점점 늘어나는 건 기분 탓인가^^;;; 어쨌든 즐겁게 감상합시닷. Emotional Oranges - Body & Soul (feat. Biig Piig) bülow - First Place London Grammar - How Does It Feel Satin Jackets (feat. Tailor) - Relapse BEKA - My One salem ilese - (L)only Child chilldspot - Monster Easypeel - What A Woman Christian Kuria - 23rd Street Serpentwithfeet - Hyacinth UMI - Introspection ..
호랑이의 2021년 2월 노래 추천 (+클럽하우스 방 추천) 안녕! 이번 달에도 9곡을 준비해왔습니다. 어쩌다 보니 귀에 편한 곡을 들고 와 버렸네요. (아닐 수두,..) 그럼 즐겨주세요ꈍꈊꈍ ~ ~ ♡ Sia, David Guetta - Floating Through Space 너무너무 믿듣조합. 듣고 정말 큰 힘이 됐어요! Kranium - Toxic 구름에 파묻힌 기분이 들어서 좋습니당. Oscar Anton - reflet 제주도 가고 싶음.. Alfie Templeman - Everybody's Gonna Love Somebody 들썩들썪 귀여운 노래 Gallant - Relapse. 갈란트 사랑해 ༼;’༎ຶ۝༎ຶ༽ Small Black - Duplex 뮤직비디오가 노래만큼이나 이뻐요. Tash Sultana - Blame It On Society 뭔가 ..
호랑이의 2021년 1월 노래 추천 안녕! 새해에도 좋은 곡이 많길래 고르기 너무 어려워서 다 넣을까 하다가 멜론 좋아유 낮은 순으로 9곡을 들고 왔슴다 즐겨주세요..(•‾⌣‾•)و ̑̑♡ Plucando - Lieeee Nao - Antidote (Feat. Adekunle Gold) chloe moriondo - Dreams Wale - Good Vibes (Za) Curtis Waters - Doodoodoo Tate McRae - rubberband Silk City (Diplo & Mark Ronson) - New Love (Feat. Ellie Goulding) James Reid - Soda benny blanco, Marshmello, Vance Joy - You
호랑이의 2020년 11월 노래 추천 안용! 벌써 12월 하고도 9일이네요. 더 늦어지기 전에 저번 달 발매된 노래를 기록해야겠습니다. 역시나 좋은 노래가 너무 많아서 곤란하지만 6곡만 뽑아보도록 해볼까요~~ RAYE의 Love Of You Life 이 곡은 11월 6일에 발매된 곡으로 RAYE 언니의 시원한 목소리와 중독성 있는 리듬이 이 노래를 계속 듣게 해주는 것 같아요! 내적 댄스 폭발하는 최고의 곡 추천합ㄴㅣ다. rei brown의 Forever 이 곡은 11월 13일 발매된 곡이고, 겨울에 어울리는 쟈가운 분위기입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이별이라던지, 자신에 대한 곡인 줄 같았는데, 가사를 보면 사랑에 빠지는 노래인 것 같네요. 이토록 쓸쓸한 사랑노래라니! 요 근래 신나는 노래만 듣게 되고 무거운 노래는 딱히 와닿지 않았었는데, ..
호랑이의 2020년 9월의 노래 추천 안녕! 세상에는 좋은 노래가 매달 쏟아지고 있어요. 하지만 너무 많이 나오는 바람에 재생목록을 매달 갈아치워 이 노래 뭐더라..? 하고 까먹곤 해요. 그래서 이번 달부터~~ 까먹지 않도록 지난달에 나온 노래 중 정말 좋았던 노래 5곡을 골라 기록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을방학의 반얀나무 아래 9월 1일 정규 4집으로 돌아온 가을방학의 앨범 수록곡입니다. 사랑 없는 팬클럽도 입덕과 탈덕을 반복해온 제 얘기 같아서 좋았지만, 제 기준 단연 좋았던 노래는 반얀나무 아래였네요. 가을이 기분 좋게 찾아온 느낌이 들어서 9월의 첫날부터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행복감에 휩싸인 곡이었답니다. Greta의 Waves 9월 14일 발매된 그레타의 앨범 타이틀곡입니다. 80년대 노래 같나요? 맞습니다. 그레타..
호랑이의 가을병 유발 음악 5선 안녕! 어제는 가을병 퇴치 음악을 소개드렸는데요. 무기력해지는 가을병이 싫긴 하지만 무게 잡고 한껏 근엄진지해진 나에게 심취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요. 그래서 오늘은 제 기준 가을병 유발 곡을 5곡 정도 골라봤습니다. 좋은 노래들이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답니다 흑흑. 鈴木常吉의 思ひで 바람이 차가워지면 무조건 생각나는 심야식당의 OST, 스즈키 키네키치의 추억입니다. 담담하게 부르고 있지만 가사를 곱씹으면 슬퍼져요. 듣고 있자면 아기였을 때, 자고 일어났는데 옆에 엄마가 없을 때의 느낌도 들고(。•́-ก̀。) 미묘하게 불안하지만 희미하게 행복해 눈물이 나는 노래입니다.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 노래를 들을 때 마음이 아픈 이유는 제가 스물다섯이기 때문일까요. . . ? 나보다 제일 힘든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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