뢰스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것은 뢰스티인가 감자전인가 감자튀김인가 안녕! 친구가 선물로 준 와플팬을 드디어 써먹을 날이 온 것 같습니다. 첫 개시로 크로플을 해 먹고 싶었지만 아직 크로와상 생지가 배송 오지 않은 관계로 감자전을 먼저 해 먹었습니다. 사실 처음 지향하고자 한 것은 스위스 가정식인 뢰스티였지만 만들다 보니 뭐가 뭔지 모르게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정말 간단하고 맛있었으니 따라 해 보세요! 참고로 저는 감자 처돌이입니다. 오늘의 도구가 되어줄 와플팬입니다. 이 와플팬은 알럽하우스의 점보 와플팬인데요, 친구한테 선물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고마워용 ♡◝( ˙ ꒳ ˙ )◜♡ 우선 감자는 껍질을 깎고 채 썰어줍니다. 감자는 최대한 얇게!!! 썰어주는 게 좋다는데 제 칼질이 아직 서툴러서 거의 감자튀김 두께가 되어버렸네요. 양파 써는 건 자신 있는데... 서러워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