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들이랑 도시락 싸서 한강 가려다가 미세먼지도 구리고 귀찮아서 우리 집에서 도시락 까묵음. 내 도시락 빼고 다 맛있었다 헤헤*^^*
폰한강 갔다 온 후, 할맥에서 한잔 ~ ~ 감튀만 시켜서 먹다가 짜파구리 냄새에 굴복해서 결국 시켜먹음. 할맥 안주는 너무너무 맛있오.
그리고 다음날 우연히 한강에 가게 되었음.. 사람 많더라.
언니 생일파티하러 다녀온 피자집. 맛있어서 게시물로 올리려는데 과연 언제가 될지..🙄
SMT 갔다가 받아온 포춘쿠키. 나는 이런 거에 너무 감동을 잘 받 워 . . . 😭
더 현대 갔다 오면서 현대 신규 가입했더니 식품관 만원 할인쿠폰 주길래 새벽배송 함 해봤다. 새벽 3시 40분에 안 자고 핸드폰 하다가 배송 와서 놀랬움. 기사님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블루보틀 캔으로도 팔길래 사봤는디 ml를 안 보고 사서 저렇게 쪼마난 게 올 줄 몰랐음. 겁나 귀엽지만 겁나 시더군. 블루보틀 말고는 아직 안 먹어봄. 타노시미~~
선물 살 게 있어서 롯백 시시호시. 눈알 뒤집어지지만 돈 없으니께 선물만 사고 나오기.
시시호시에도 팔고 있던 카트 카레. 가격도 동일하니 먹어보고 맛있으면 사러 와야짓.
백화점 식품관은 돌아다니기 너무 괴로워....................
언니랑 토기모치 신전 먹방보고 뽐뿌 와서 오랜만에 먹었다. 역시 맛있군...!
일기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겁나 먹고 다녀서 살이 엄청 붙었다. 작년 대비 6~7kg가 불어나서 친구랑 배드민턴 치러 나왔는데 랠리도 안되고,, 20분 만에 공이 부서져서 다음을 기약하고 공차 먹었다. 나름 살이 덜 찔 것 같은 히비스커스와 청포도 그린티로..^ㅅ^;;;
몸무게는 잊어버리고 우스블랑에서 맛있는 잠봉과 샐러드와 감자수프를 (*Ü*)*.¸¸♪ 우스블랑 샌드위치 너무너무 맛있오.
책 살 거 있어서 교보. 교보에서 발견한 김은비 작가님의 사랑하고도 불행한, 책알못이지만 추천해보는 최고의 책. 쌍따봉 드립니다.
친구가 어학연수에 다녀오게 되어 배웅하러 인천공항 2여객 터미널로.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조금 쓸쓸했는데 B, C 쪽에 겁나 많았음. 건강하고 재밌게 잘 다녀오길.
디스패치처럼 친구 찍어주기.
방법: 아이폰 돋보기 켜서 줌 최대로 땡긴 다음에 캡처.
오늘 토기모치 닭 껍질 튀김 먹방보고 너무 먹고 싶어서 친구랑 먹음. 토기모치 영상은 바삭바삭한 소리가 좋아서 자꾸 보게 도미. 그치만 내가 먹으니 겁나 느끼했다. 오늘까지만 즐기고 내일부터 운동하고 조금만 먹기로 다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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