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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놀기/겜방

짱스압) 심즈4 노CC 플레이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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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방가방! CC템의 굴레에 플레이를 원활하게 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이번에 다 밀어버리고 새로 시작했음. 요기는 샌미슈노. 최근 할인했을 때 시끌벅적 도시생활 팩을 구매했으니 함 누려봐야지. 근데 인테리어가 너무 구려서 좀 손 봤는데 별다른 거 안 하고 벽지 바닥재 바꾸고, 가구 색 바꿔놨더니 살만한 집이 됐다.

 

 

 

 

 

이 심은 쌀밥 탄수화물. 밥 먹고 싶어서 지었음. 도시를 좋아하는 미치광이지만 선량한 친구..

 

 

 

 

 

도시생활은 이렇게 바로 집 앞에 뭔가 여러가지가 있어서 구경하는 재ㅐ미가 있다. 오픈 월드 느낌..

 

 

 

 

 

할아버지의 바이올린 연주를 구경하는 중. 잘하진 않으심.

 

 

 

 

 

푸드.. 트럭은 아니고... 하여튼 가판대가 있길래 먹어보려고 열심히 흥정 중. 흥정에 성공하면 카리스마 레벨이 오른다.

 

 

 

 

 

진상의 냄새가 났는지 순순히 25% 할인해줌.

 

 

 

 

 

제가 한 번 먹어보게습니당

 

 

 

 

 

아시아의 매운맛에 호되게 당하는 쌀밥이.

 

 

 

 

이 마을은 처음이니 관광 안내도 읽어본다. 사람들 엄청 돌아댕김.

 

 

 

 

 

뭔가 잘생겨보임

 

 

 

 

 

술술~

 

 

 

 

 

못쇙김

 

 

 

 

 

갑자기 시위하길래 구경 중.

 

 

 

 

 

잘생긴 사람 찾다가 없어서 그냥 집주인이랑 데이트 왔다.

 

 

 

 

 

거의 초면이지만 듀엣곡 부르기~

 

 

 

 

 

드럽게 못 불러서 아무도 안 들어준다. 완전 지사세,,

 

 

 

 

 

앗 존잘남의 향기가~~

 

 

 

 

 

쳇 뒷기꾼이었네

 

 

 

 

 

밤 되니까 좀 까리한 놈 와서 친분을 쌓는 중.

 

 

 

 

 

로맨스 어림도 없지,, 배고파서 집에 뛰어가는 중

 

 

 

 

 

생애 처음으로 요리를 해보는 쌀밥이

 

 

 

 

 

심즈에서 요리 모션이 제일 조아

 

 

 

 

 

어제 그 까리남과 잡담하는 쌃바. 전에는 핸드폰을 아이폰으로 바꾸는 CC써서 몰랐는데.. 핸드폰이 뭔 무전기여..

 

 

 

 

 

안 불렀는데 집 앞에 있었음. 낮에 보니 볼품없는 얼굴이구먼.

 

 

 

 

 

집에 왔는데 옆집이 열라 시끄러워서 편하게 쉴 수 없는 쌀밥. 항의하러 가는데.. 아무리 잠옷이라지만 그 옷 입고 갈거니..

 

 

 

 

 

같은 아파튼데 구조가 너무 다른데요..,,

 

 

 

 

 

온 김에 이웃집 언니랑 친해져 봤음.

 

 

 

 

 

그랬더니 자꾸 집에 옴. 너네 집이 더 넓자너,, 게다가 와서 냉장고에 있는 음식들 걍 나열하는 중. 뭔데..

 

 

 

 

 

그새 쌀밥이의 남자친구가 된 까리남은 물컵 수집 ㅡㅡ 버근가..?

 

 

 

 

 

요리 함께 만들기가 생겨서 만들어봤는데 뒤에서 훈수만 두는 중.

 

 

 

 

 

그렇게 잘하면 니가 해 시키야

 

 

 

 

 

그리고 드디어 첫 축제~~ 벼룩시장 같은 느낌.

 

 

 

 

 

오늘도 흥정해서 사 먹는 중. 나눠먹을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정말 칼 같은 심들.

 

 

 

 

 

쌀밥이 농구 데이트 중. 운동을 불호 행동으로 지정했더니 죽을라칸다.

 

 

 

 

 

갑자기 이웃집 애 와서 같이 놀게 되었음.. 정말 눈치도 없찌..

 

 

 

 

 

쌀바비 임신했다..

 

 

 

 

 

이번엔 게임 축제가 열렸음. 같은 동네에서 열린 축제는 로딩 없이 걍 아래층으로만 가면 참여할 수 있어서 좋다. 옆집 가려면 로딩해야되면서...

 

 

 

 

 

이건 걍 아줌마랑 체형 똑같아서 찍어봤다. 아주머니도 혹시 임신하신건가요..?

 

 

 

 

 

드디어 쌀밥이의 아이가 나온다!

 

 

 

 

 

그리고 난 깨달았다. 마치 세 쌍둥이를 낳을 것 같았던 배는 그냥 살+애기였음. 언제 저렇게 쪄버린겨..

 

 

 

 

 

혼자 애기 돌보느라 욕구 관리가 안돼서 까리남 불렀는데 쳐 자고 있음.

 

 

 

 

 

애기 울음소리 때문에 깼는지 애기랑 호감도 쌓고 있긴 한데, 아니 저기여 애기 냄새나는 거 안보이시나요..

 

 

 

 

 

기저귀 안 갈고 멀뚱멀뚱,,

 

 

 

 

 

결국 독박 육아..

 

 

 

 

 

로 쌀밥 죽기 전에 걍 이사오라고 해서 육아시킴.

참고로 애기는 아들이고 이름은 라면이다. 라면 먹고 싶어서 지었음.

 

 

 

 

 

요기는 헬스장. 쌀밥쓰 너무 살쪄서 안 되겄음. 쌀밥이는 운동을 싫어하지만,, 미안~

 

 

 

 

 

돈 로사리오씨.. 운동 열심히 하셔야겠수다

 

 

 

 

 

로맨스 축제하길래 라면이는 베이비시터한테 맡기고 둘이 데이트 시킴.

 

 

 

 

 

껄껄 귀엽다

 

 

 

 

 

로맨스 축제니께 빈말이라도 불멸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야시장에서 산 비눗방울로 장난도 쳐보고~

 

 

 

 

 

애정운도 점 쳐보고~ 즐거웠수다.

 

 

 

 

 

집에 왔더니 베이비시터가 친한척함. 저기여 애기 기저귀나 갈아주세여..

 

 

 

 

 

이제 한 가족이 되었으니 까리남 옷 바꿔주려고 들어간 cas창.. 생각보다 못쇙겨서 좀 만져주기로 결심.

 

 

 

 

 

뭔ㄱㅏ 개성이 부족함..

 

 

 

 

 

그래서 걍 원래 스타일대로 한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수염이 다르넹ㅋ

 

 

 

 

 

한층 더 까리해졌음. 하면서 놀란 건 생각보다 기본 템도 잘 나온다는 것! CC템 마구잡이로 깔았을 때는 깔아도 깔아도 항상 아이템이 부족했었는데, 기본 템으로도 완전 大丈夫네..

 

 

 

 

 

까리boy 커마 시켜주고 나오니께 라면이 유아로 성장함

 

 

 

 

 

허걱.. 이 귀염둥이 뭐임..

 

 

 

 

 

유아심은 정말........ 정말 정말 귀엽다............

 

 

 

사실 이 일지는 칭구들이랑 하는 네이버 카페에 올린 일지였는데, 친구가 심즈 카페에 올려 보라 했지만 월드심즈 등업을 안 해서 그냥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올려야지 하고 붙여넣기 한 플레이일지다. 근데 사진은 붙여넣기가 안돼 작성하는데 꽤나 어려움을 겪어서 연재 안 하고 그냥 여기서 마쳐야겠따. 그럼 이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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